버터플라이, ITTF 재단 세계 탁구의 날 행사 장비 지원
보도자료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ITTF 재단은 5주년을 맞아 활기찬 대규모 행사를 개최
버터플라이는 4월 23일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열린 ITTF 재단 세계 탁구의 날 행사에서 테이블, 라켓, 공 등의 용구를 행사 파트너로서 제공했습니다.
2022년까지 ITTF 재단 세계 탁구의 날은 국제연합(UN)에서 지정한 ‘스포츠 개발과 평화를 위한 국제의 날’인 4월 6일이었습니다. 그러나 2023년부터는 국제탁구연맹(ITTF) 초대 회장인 아이버 몬태규(Ivor Montagu)의 생일인 4월 23일로 변경되었습니다.
올해 세계 탁구의 날은 ‘다양성과 포용(Diversity & Inclusion)’을 주제로, 전 세계 100개국 이상에서 750회 이상의 이벤트를 통해 참여와 즐거움을 강조하며 탁구를 즐기고 사람들을 연결하는 기쁨을 기념했습니다.
이 중, 라이프치히 중앙역은 ITTF 재단 본부가 위치한 도심 중심부에 있으며, 하루 약 15만 명이 이용하는 유럽 최대 규모의 역 중 하나입니다.
ITTF 재단 세계 탁구의 날을 기념하는 이번 무대에는 ITTF 및 ITTF 재단 회장인 페트라 쇠를링(Petra Sörling), 유럽탁구연맹(European Table Tennis Union) 임시 회장인 페드로 모우라(Pedro Moura), 올림픽 7회 출전 등 세계탁구선수권 메달리스트 전설적 선수 조란 프리모라츠(Zoran Primorac) 등 주요 인사들이 참여했습니다.
페트라 쇠를링 ITTF 회장이 행사에 참여
멋진 경기로 관객을 매료시킨 조란 프리모라츠
행사에 중요한 역할이었던 전설적 장애인 선수
이브라힘 하마다토(Ibrahim Hamadto)
탁구를 즐기며 그 매력을 체험한 많은 참가자들
행사 현장에서는 역을 지나가는 사람들도 탁구를 즐기며 소중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행사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버터플라이는 탁구를 통해 전 세계에 즐거움을 전파하고, 대중화와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입니다.
행사 관련 정보
ITTF 재단 탁구의 날
https://ittffoundation.org/programmes/tt4all/world-table-tennis-day
독일 라이프치히 중앙역에서 탁구를 즐기는 사람들
사진 제공 : ITTF 재단